[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양시가 올해도 청년·중장년 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취업 지원에 나선다.17일 안양시에 따르면, 시는 청년층을 대상으로 자기소개서, 취업 알선 등을 해주는 '청년안양정착 취업학교', 구직단념 청년의 노동시장 재참여를 위한 '청년도전 지원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청년들이 업무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 구직자 직장체험', '청년 행복 인턴십'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올해는 자기소개서 작성이 어려운 구직자를 위해 ‘인공지능(AI) 자기주도형 자소서 컨설팅’ 솔루션을 새롭게 구축한다. 인공지능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남양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가 참여 가능한 ‘코로나19 위기 극복 청년·중장년 공공근로사업’을 추진한다.만18세에서 만50세까지 참여 가능한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층 외에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소득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특수고용노동자와 프리랜서 등을 취업 취약계층에 포함해 선발하며, 총 43개 사업에 109명을 모집한다.사업기간은 오는 27일부터 7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시간당 8590원의 임금과 교통·간식비, 주휴수당 등이 추가로 지급된다.참여